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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여 그대의
인도할 것입니다.
인고의 벽을 넘는그대의 체념이
그대를 아름다운 삶으로
저, 거친 겨울바람 창문 유리벽에 뺨을 대고
어름 꽃 겹겹이 피워내도록
자기만의 모양을 주물 하며 쉬지 않고 구르고 있다
머리속에 가득찰 때 지금
그 모든 관계를 단칼에 끊어버릴 때라고
마른 하늘에 번개가 번쩍 치고 간다
그 다음
이 모두를 함께 누릴
사랑하는 여자
아니,너
아직은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그날이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파란 색의 더부살이
봄은 겨울 속에 있었다
모질게 닫아 걸어야 하는 착오의 문이
하루의 끝에서 복병처럼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도
다음 차를 기다리며
그 차가
막차인 줄도 모르고
강 하구에 몸 부리는
물이 되었다
그리움은 많은 날을 뜀박질하며
계곡을 내려와
늦은 가입인사 올립니다
울 호준이가 한가족이 된것이 벌써 두달이 넘어 석달째로 들어섰네요
처음에 어쩌나 어쩌나 하면서 애태웠는데
어느세 우리집보다도 더 편안하고 즐거운 곳이 되었네요
이 모두가 선생님들의 끝없는 사랑과 보살핌 그리고 관심 덕분일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슨일이든지 부러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자주 불러 주십시요
환절기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편안하고 즐거운 곳이라고 느끼셨다니 저희 연꽃의 집 가족들도 기쁘네요 ^^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와 케어를 해 드릴것을 약속드리며
홈페이지도 자주 방문 하셔서 어떠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항상 궁금한 것이 있거나 말씀하실 것이 있으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아버님 ^^
믿음을 가지게 되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근씨가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자주 방문하여 주세요 ^^
가을 바람이 선선합니다
이가을에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