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다소 기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한 함양입니다.

 

계절마다 선명한 기운이 심신을 개운하게 정화합니다.

 

그 계절의 변화는 한송이 연꽃이 피고 지는 모습을 보면 더욱더 뚜렷이 실감하게 됩니다.

 

 

 

지리산 정기받은 함양 백연리에 사회복지법인 연꽃을 설립하신 일여스님의 원력으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연꽃의 집이 그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장애인을 위한 희망의 연꽃을 피울 때입니다.

 

몸이 불편한 이유로 사회적으로 차별받거나, 주변사람들로부터 방임 당하지 않도록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세상입니다.

 

함양 연꽃의 집과 인연되는 모든 분들이 존재하기에 행복합니다.

 

함양연꽃의 집은 후원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협력하고 소통하겠습니다.

 

함양 연꽃의 집 가족들과 더불어 지지않는 공덕의 꽃을 피워가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2013년 가을날

 

함양 연꽃의 집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