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철푸덕 주저앉아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아,날씨 한 번 좋구나!˝
배탈이 나도록 봄 햇살을 들이켜시네
귓전에 들려오는 피리소리
내 맘보다 더 슬프구나.
무슨 사연 저리 깊어
산천의 낙엽 지듯 울어대나
가라 앉은 지붕들 사이, 혹은
골목길에서 낮게 사람소리 들려 오고 있다
폼베이 최후의 그날 같은 아우성말고,
화석으로만 기념되는 생명 없는 사람들도 아닌,
안개는 아쉬워 배웅을 하네요.
연포,몽산포 돌아 채석포에 머문 님을
붙잡고 싶네요.
정오의 햇살이 지피기 전에
의연할 수 있음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함은
내 어머니처럼 가득한 믿음
그 하얀 미소 때문입니다
항상 방명록에 글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시 잘 읽었습니다~
호랑이 착한건지?? 강아지가 겁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
호랑이가 착한거 같아요~
고개 숙일테지만
오늘 만큼은
아침태양에 호응할
순수의 빛이겠구나
뭍에서 치루어 낸 스트레스는
사치한 삶의 무늬였다고
가슴을 울리는 소 울음 소리,
스트레스 살려!
후진으로 오는 자전거~~묘기 네요~ㅋㅋ
손가락 빨던 힘까지 써 가며
눈부신 세상에 나왔다
그후론
자장가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하 많은 날들 중에
당신
왜 하필
위기에 계절에 울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