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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것만큼 초라한 것도 없겠지만

어떤 모습으로 보여져도

보여줄 수 있는 만큼의 나로 보여지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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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같은 마음이면 좋겠다

나는 가슴이

늘 그렇게

감동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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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던

그런 나쁜 시키를 알게 해준 나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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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착한 눈이

나는 참 좋구나

그대 가슴에 흐르는 도랑물 소리가

나는 더없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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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착한 눈이

나는 참 좋구나

그대 가슴에 흐르는 도랑물 소리가

나는 더없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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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서줄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봄이면 푸른 하늘 아래

음악처럼 피어나는 꽃과 같이

우리들의 진실한 삶은 하나의 약속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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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서줄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봄이면 푸른 하늘 아래

음악처럼 피어나는 꽃과 같이

우리들의 진실한 삶은 하나의 약속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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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꾹.. 다문 이 가슴의

외로움을

잠결에나마 덜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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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더불어 세워야 할 나

사시사철 푸른 풀밭으로 불러다오

나도 한 마리 튼튼하고 착한 양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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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지난 시편의 몇 구절을 기억하겠지

바빌론 강가에 앉아

사철나무 그늘을 생각하며 우리는

눈물 흘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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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오월의 꽃이

아직도 애처러운 눈빛을 하는데

한낱 목련이 진들

무에 그리 슬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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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집
댓글
2018.04.11 18:53:13

항상 저희 연꽃의 집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련이 져도 이제 슬퍼하지 않을게요

우리들 오월의 꽃이

아직도 애처러운 눈빛을 하는데

한낱 목련이 진들

무에 그리 슬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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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 길이 숲 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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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 길이 숲 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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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아프면

이불이 되어 드리지요

어릴적 함께한 동무마냥

추억이 되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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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아프면

이불이 되어 드리지요

어릴적 함께한 동무마냥

추억이 되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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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면

이 봄... 공원을 거닐며

고백해 보세요

사랑받고 싶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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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면

이 봄... 공원을 거닐며

고백해 보세요

사랑받고 싶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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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면

이 봄... 공원을 거닐며

고백해 보세요

사랑받고 싶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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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방울 묻어나는 이슬

사랑하지 못하는

동기간의 슬피움

오늘 당신위해 바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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