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김장을 함께 해 보았습니다
옷에 김칫속이 묻지 않도록 비닐을 깔고~
김치에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모자도 ^^
처음 써 보는 모자네요 ^^
미리 만들어진 양념장을 앞에 떡 하니 놓고~
절인 배추들을 하나씩 가져와서
김칫속을 슉슉~ 쓱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무치고 계시네요
"내가 제일 빠르지~?"
한 잎 한 잎 꼼꼼하게 ^^
양념은 요렇게 듬뿍 듬뿍 넣어야죠 ^^
하나 둘 쌓여가는 모습이네요~
침이 막 고이네요~
이게 바로 꿀맛~ ^^
배추 한 포기씩 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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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마 스스로 처음 김장을 담궈본 기억일 것 같습니다.
맛도 보고 눈도 즐거운 김치 담그기!
모두모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