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금)~11(토) 1박 2일로 과학바우처 경주체험활동을 형욱, 창민, 현미씨 다녀왔습니다
이번활동은 역사와 과학을 체험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첫번째 장소는 선무도와 템플스테이가 유명한 골굴사입니다
골굴사의 바위는 화산재가 쌓이고 압력을 받아 형성된 응회암입니다 경도가 높지않아 쉽게 석굴을 만들수 있네요
계단을 올라 석굴로 이동하고 풍경도 구경했습니다
시간이 맞지않아 15시에 열리는 선무도공연을 보지는 못했네요
두번째는 골굴사 근처의 문무대왕릉으로 이동합니다
삼국사기에 문무왕이 ”내가 죽은뒤 바다의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고자하니 화장을 하여 동해에 장사 지내라“ 는 유언이 적혀 있다네요
우리나라 유일힌 수중릉인 문무대왕릉과 바다를 보고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점심은 텐동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후식으로 탕후루도 먹고 차도 마셨네요
저녁시간에는 세번째 장소로 야경이 멋진 “동궁과월지(구 안압지)” 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식사로 뜨끈한 일본라멘 한그릇 먼저 ^^
비온뒤라 저녁시간에는 기온이 내려가 많이 쌀쌀했네요
저녁식사, 안압지도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야식으로 치킨으로 마무리합니다
백운교, 청운교를 잇는 아치의 구조를 보고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 구조를 설명하고 직접 둘러보고 이해를 합니다
역시 불국사의 메인은 다보탑과 석가탑이지요
탑이 크고 아주 멋지내요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둘러보기
불국사내 여러곳을 꼼꼼히 둘러보았네요 ^^
마무리로 단체사진
여러곳을 다니고 공부할수 있어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1박2일 수고하셨고 다음에도 힘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