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자기표현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by 연꽃의집 posted Jun 30,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1년 6월 30일에 진행했던 자기표현대회입니다. 3회기에는 저와 박수빈 선생님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꽃의집을 들어온 이후로 처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긴장도 많이 되고 준비가 많이 미흡했지만 참가자들 모두 열심히 준비를 하다보니 예상했던것보다는 결과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 얘기와 못했던것을 표현을 하면서 다른 식구들과 종사자들에게 표현을 할수 있는 좋은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모든 식구들과 종사자들 앞에서 발표할려니 저도 긴장이 되고 참가자들도 긴장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심사에는 원장님과 국장님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그럼 3회 자기표현대회  참가자들을 한번 만나러 가보실까요?
1번 참가자는 문자씨입니다. 문자씨는 자신이 하고 싶은것에 대해 발표를 했는데 저희끼리 연습했던것보다 더 잘 표현해주시고 말씀도 크게 해주셔서 확실히 자기 표현이 더 잘된것 같습니다.~.~
2번 참가자는 순재씨입니다. 순재씨는 여행다니는것을 정말 좋아하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하지 못하다 보니 놀러가고 싶으신 욕구가 점점 더 많아지시는것 같습니다. 요즘 방에서 키우는 물고기를 기르시면서 자연스럽게 생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시는것 같습니다!
3번 참가자는 호준씨입니다. 호준씨는 평소에 말로 의사표현 하는것이 어렵다보니 제가 같이 생활 해오면서 너무나도 귀여운 호준씨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마지막 참가자 동조씨입니다! 동조씨도 말로 의사표현이 어려움이 있어서 동조씨의 듬직한 모습과 아름다운 일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네분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하게된 자기표현대회는 너무 재밌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준만큼 발표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들 열심히 참가해줘서 좋은 점수를 얻어 다들 상장과 소정의 선물도 준비하였습니다. 진행을 하면서 다른 식구분들도 자신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셔서 4회에는 더 재밌고 알찬 자기 표현대회가 준비될꺼 같습니다.
다들 상장과 선물을 받고 모여서 사진도 찍고 열심히 준비한만큼 다들 얼굴에는 미소가 활짝 피어있는것 같습니다. 준비하면서 식구들의 다른 모습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겁게 진행한것 같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준비해둔 빵과 음료수를 먹으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함께 진행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