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구들과 함께 감자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파랗게 잡풀이무성했던 뒷 텃밭을 지난주부터 순재씨 정호씨가 쌀겨도 뿌리고 사회봉사자가 정리한 고랑에 거름도 넣으셔서 훌륭한 텃밭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창민씨 순재씨 정호씨께서 비닐까지 씌우고 감자심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동우샘 혜빈이 민혁이가 한조
미선샘 선녀씨 현미씨가 한조
순재씨 정호씨 재영씨가 한조

세조로 나뉘어 조마다 땅파기 감자심기 두둑덮기로 역할을 정하고 한고랑씩 시작하였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감자심기를 하였습니다
 

씨감자가 남아 옥수수를 심으려한 고랑까지 네고랑 감자심기를 마쳤습니다

코로나 2차접종을 마치고 하지가 되면 식구들과 함께 감자를 캐고 물놀이갈 생각을 하니 저도 많이 흥분이 됩니다

감자가 자라 다시 캐는 시기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