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10월 11일
장소 : 함양 어느 산
물리치료 선생님의 개인 산에서 식구들을 위해서 밤을 무료로 주신다고해서 밤을 줍는 체험을 하러다녀왔습니다.
요즘 밤이 추석 전에는 엄청 비쌋어요. 그런데 이렇게 무료로 밤도 나눔을 해주시고 잘먹겠습니다.
우리 식구들 밤도 참 잘 주워요~ 우리식구들 못하는게 뭘까요?
이날 저도 나이트 근무였는데 식구들이 주워와줘서 삶아놓은 밤을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식구들도 잘먹었다고 하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