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꽃 산하기관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김장을 하였습니다
직접 손으로 키워서 통통하게 잘 자란 배추들을 이렇게 한곳에 쌓은 뒤
여럿이 함께 힘을 모아 포터에 실어서
요양원 앞마당으로 나르고
배추들을 가지런히 쌓아서
잘 익은 배추들을 반으로 쪼갠 뒤
하루 동안 소금물에 푹~ 절였습니다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잘 절여진 배추들을
깨끗한 물에 3~4회 세척한 후에 가지런히 놓아 하루를 더 놓아둔 후
잘 만들어진 양념장으로 맛깔나게 손으로 무쳐 주셨습니다.
금선사 신도님들 모두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김장을 위해 고생하시고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