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연꽃의 집에서 명절 활동을 하였습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2016년이 지나가고 다가온 2017년, 설날이 벌써 다가와 버렸네요.
명절에는 많은 식구들이 부모님과 함께 보냈습니다 ^.^
하지만 아쉽게도 명절을 저희 연꽃의 집에서 보낸 식구들도 있는데요. 가만히 앉아 명절을 흘려보낼 수 없겠죠?ㅎㅎ 밖으로 나섰습니다!!
도착한 곳은 상림! 바깥 공기를 맞으며 나들이를 나오자 식구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네요 ㅎㅎ
모두들 따듯하게 외투를 챙겨입고 상림 숲으로 나들이~
아름다운 투샷~
씩씩하게 걸으며 산책을 마쳤습니다.
원으로 돌아와서도 명절활동은 계속 되었습니다.
우와 맛있는 배추전 +ㅁ+... 군침이 돌아요
요즘은 남녀 상관없이 앞치마를 두르는게 트렌드인거 아시죠? ㅎㅎ 트렌드를 아는 우리 식구들!
그래도 사진은 예쁘게 ^^*
식구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과 연꽃의 집에서 준비한 맛있는 간식 및 음식들로 저희 연꽃의 집 식구들도 배부르고 따듯하게 설날을 보냈답니다 ㅎㅎ
설날은 그저 빨간날이 아니라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명절 놀이를 즐기며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날이라고 할 수 있죠.
저희 연꽃의 집 또한 마찬가지로 그저 빨간날이 아니라 우리 연꽃의 집 식구들이 더욱 더 화목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_ _)>